수고한 나에게 주는 예쁜 선물 여성가방 추천 바이옴 BYOM
아, 공휴일! 공휴일은 결혼 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요.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에 일상 복귀가 상당히 어려운 편입니다.
그래서 뭔가 물질적인 보상이 필요했습니다!
요즘 미니가방을 들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데 막상 사시면 제가 들고 다니는 물건이 많아서 맞지 않고
사이즈도 적당하고, 나이도 조금 있으셔서, 그래도 위로 보이는,
이왕이면 소가죽.도시 감성 스타일의 그런 가벼운 제품이었으면 좋겠어요.(그래도 10만원정도는 안들면;;;)
네이버에 검색해서 바이오옴 BYOM이라는 여성 가방 전문 브랜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꼭 실물을 보고 싶어서 시집을 가는 길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들러 실물을 확인했습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3층에 백야드라는 곳인데 30만원30만원대의 젊은 여성들이 부담없이 들고 다니기 좋은 예쁜 상품들로 구성된 가방 편집숍이었어요.어, 이게 웬일단이야!인터넷으로 봤을때 할인이 적용되지만 이곳은 할인이 없다고 해서 ㅠㅠ일단 실물을 확인만 하고 왔습니다.
출처:바이옴 홈페이지 캡처
Petit Beau sac(쁘띠 보삭)이라는 모델명으로 오랑주 색이 압권인 미니 핸드백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브랜드는 BYOM이며, 국내 브랜드 입니다.뉴욕에서 먼저 런칭이 돼서 인기가 많았대요.그래서 반대로 한국에서도 판매하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죠.
지퍼도 탄탄하고, 여밈도 탄탄해서 딱!
예쁜 스트랩도 찍었어요.스트랩 진짜 멋있죠?제가 가지고 있는 같은 스펙의 M 브랜드에 비해 스트랩이 두껍고 쫀쫀한 짜임으로 휘트마뜰메드도 흐트러짐 없이 오래 착용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가죽으로 귀여운 포켓이 있어서 교통카드 겸 신용카드를 하나 넣을 수 있어요.
#20대 여성 가방 #30대 여성 가방
적당히 유연하고 금구도 부드럽게 방향을 전환 할 수 있어 가방의 뒤틀림이 거의 없습니다.
스트랩과 연결된 문고리 부위! 모두 24K 도금이 벗겨져 더 마음에 들어요"
지퍼 부분이 궁금할까 봐 영상을 찍어봤어요원활하게 여닫을 수 있어 튼튼하고 좋습니다.
대충 착장했을 때 사이즈를 짐작하실 수 있겠죠? (음.. 전문모델이 괜히 모델이라고 어색해;;)이 착장샷은 홍대 근처에서 찍어봤습니다
왠지 겨울이라 아우터가 두꺼워서 아쉽다;;;;
실물이 더 예쁘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는...
친구가 바이오므 오랑즈이색 가방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줬어요.역시 너희들은 내 편이다.
자기에게 준 선물로 구입한 것 중에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용돈 더 열심히 모아서 좀 더 큰 사이즈로 격식있는 자리에 가져갈 가방 추가 구매해야 합니다.(우하하)
소가죽이지만 가볍고 고급스러우며 10만원대 가성비로 제 마음을 사로잡은 미니 백바이옴 BYOM 쁘띠 보삭 Petit beau sac 자랑해보세요.^^
[구매 링크 밑에 달아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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