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가볼만한곳부산 영도 아이와가볼만한곳.

 부산 영도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명소에 국립해양박물관이 있습니다무료인 아름다운 수족관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입니다.국립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09:00~17:00 월요일 휴관 입장료, 주차료 무료 인터넷 무료 예약주차장에는 대형 잠수함이 발견되었습니다.

일층
1층에서 미리 인터넷 예매내역을 확인하고 체온체크 후 입장합니다.예약은 2시간 간격으로 가능합니다.실제 관람도 2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주말에는 현장에서의 티켓은 불가능해 보였어요.2층 어린이박물관, 심연을 상상할 수 있는 전시장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 보세요.어린이 박물관과 기획전시실이 있습니다.
어린이관은 신발을 벗고 입장하는 곳입니다.

잠수함을 조종하는 조작형 체험도 있습니다.
중앙에 행사를 위한 미니 공연장이 있었어요
크레인으로 컨테이너를 들어 올리는 체험물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어린이관이 규모가 큰 편은 아니라서 빨리 보고 기획전시실로 옮겼어요
기획전시실에서는 '심연의 상상'이라는 전시가 있었습니다.
깊은 바닷속을 모티브로 한 하늘 사이입니다.











깊은 바닷속으로 걸어가는 느낌기획전시실 입구에서부터 깊은 바다로 걸어가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깊은 바다에서 인간을 대신할 탐사 로봇이 전시되어 있다.
바닥에 해변을 형상화한 미디어아트가 있고 걷는 다리 주위에 발자국이 반짝반짝 표현되어 영롱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모래알이 빛나는 밤, 바닷가에서 걷는 듯한 미디어아트의 커튼 문을 열고 들어가니, 커다란 3면의 미디어에 깊은 바닷속을 표현한 미디어아트가 재생되어 있던 공간도 있었습니다.











깊은 바다를 연상케 하는 미디어아트 심연 느낌의 배경음악이 흘러와 더욱 깊었던 공간.3층 수족관, 상설전시관
2층에서 올려다보아도 눈길 끌었던 3층 수족관을 보러 가봅시다.3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수족관이 있어요.터널 수족관이기 때문에 안에 들어가서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발 밑으로도 물고기가 지나간 거예요











물이 맑고 깨끗한 물고기가 많습니다.규모는 작았지만 물이 투명하고 맑기 때문에 유료 아쿠아리움에 비해 가시성이 좋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쿠아리움은 수조를 왜 그렇게 어둡게 만들어 놓고 있는 걸까요?
국립 해양 박물관의 수족관의 경우, 유리로 된 창문으로 밝게 비치는 햇살까지 듬뿍 받아, 열심히 가까이에서 들여다 봐 고생하지 않아도 수중 생물들의 눈에 잘 들어왔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 내에 아쿠아리움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수족관에는 낫소탄, 오렌지 숄더 서던 피쉬, 세일핀탄, 라운드 포르피노, 흰동가리, 푸른 바다거북, 가오리, 옐로우탄, 블루탄 등이 있었습니다.
대형 메인 수조 외에도 사이드에 작은 어항 3개가 있었어요세련된 모습의 '솔베 건펭(Lionfish)'도 눈길을 끈다.











작은 수족관 3개에는 lionfish 등 예쁜 물고기가 있어요. 수족관이 있는 3층에는 상설 전시실이 있어요.3층과 4층에 전시실이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한선'에 관한 전시였습니다.
한국 고유의 전통 문양이 아름다운 대형 한선.
4층 오션뷰 카페, 상설전시실
4층에는 영도 앞바다에 조명을 넣을 수 있는 카페가 있었습니다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4층에 있는 '오션뷰 카페' 4D 상영관도 있으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반대편에 있는 상설전시실을 보았습니다.군함에 관련된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전망대
5층에는 하늘공원 전망대가 있는데 그르네는 박물관 밖으로 나가보기로 했어요.
산책로가 길고 넓게 만들어져 있고 꿀벌이 오랫동안 뛰어 놀았습니다.야자수 조경과 어울려 이국적이던 영도 바다











아름다운 영도의 바다 산책로 겸 공원이었는데 바다 뷰를 즐기는 텐트가 즐비했고 고기를 구워먹는 가족들도 보였습니다.박물관에 가서 캠핑의자를 세팅하여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공간. 인터넷 사전무료예약 현장티켓에 실패하여 발길을 돌리는 가족들도 눈에 띄었으므로 인터넷 사전예약을 권장합니다.특히 주말의 경우 예약 필수입니다.
국립해양박물관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없이 휴대폰 본인 확인만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관람하고 싶은 날을 달력에서 선택하고 원하는 시간대까지 선택하면 예약 완료!

두 곳의 수유실뿐만 아니라 편의점, 식당, 분식점도 내부에 있어서 오랫동안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데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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