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카폴리 페이퍼 파트 이 만들기

 로보카폴리 페이퍼 파트 이 만들기





우리 꼬마는 몇 달째 로보카 폴리에스테르에 빠져 있을 때만 해도 뽀로로가 좋다더니 곧 타요로 갈아타서 이젠 폴리에스테르에 빠져 헤어 나올 수 없다.

엄마, 난 포크 좋아해. 엄마는 어떤 거 좋아해?로보카폴리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들-

우연히 페이퍼토이 영상을 봤는데 로보카폴리 입체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책이 있어 바로 구입했다.


쿠팡으로 오전에 주문하면 오후에 총알 당일배송 - 그래, 편리한 세상이야 후후후

아이는 택배를 보자마자 매우 좋아한다.몇 개 만들어볼까?


첫 자동차 만들기라는데, 4살짜리 우리 아이는,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보통 아이는 만들기 어려울 것 같고 초등학생 정도 되면 쉽게 만들게-만드는 건 모두 부모님 몫이다.



절개가 되어 있어서 가위 잎 따로 필요 없고 접착하는 풀만 있으면 되지만 일반 종이풀로는 절대 붙지 않아 강력한 접착제가 필요하다.본드 같은 거 쓰면 우리 애가 입에 들어갈 수도 있어서 안 되고, 그냥 유리 테이프의 도움을 받았어.테이프로 덕지덕지 붙이면서 완성.

로보카폴리 구조대 친구 4인조 완성-난이도가 별 하나에서 네 개까지인데 네 개를 만들 때는 어깨가 아플 정도로 아팠다.보통 어려운 게 아니네
그렇게 대충 완성~ 아이는 무척 좋아한다.귀가 후 아버지도 폴리페이퍼 토이 만들기에 한창이다.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는 있지만,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캐릭터는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구입하세요.
두세 개 만들면 피곤한데 우리 애가 한꺼번에 다 만들어 달라고 소리쳐서 다 만들면 어깨를 들먹여 목 디스크에 걸릴 뻔했다.
지금까지 폴리페이퍼 토이 최초의 자동차 만들기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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