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일상|수영가방 교환(여행자 메쉬 버킷, 메쉬 파우치)(feat.온성대왕문화체육관)
오랜만에 수영장에 다시 가보니 그전부터 불편했던게 또 생각났다.직육면체 방수수영백을 사용할 때, 샤워기 앞에 보관할 때는 자꾸 물이 차 마지막에 물을 부어야 하는 불편함이다.
그래서 #여행자 #망사버킷, #망사파우치를 구입했다.내 돈 내산(없다).아무도 보지 않는 이런 블로거에게 협찬따위 당연히 없다.)
(왼쪽) 메쉬 버킷 (오른쪽) 메쉬 파우치소분 샴푸, 린스, 바디워시, 클렌징 워터를 파우치에 넣고 그 파우치와 수영복, 수영모, 물안경, 물수건을 메쉬 버킷에 넣었다.공간은 충분해. 앞뒤에 붙어있는 주머니에는 풀카드를, 다른 한쪽에는 작은 빗을 넣었어.완벽하게 내가 상상했던 그림이었어
그렇게 새 수영가방을 들고 지난 주말 다시 옹조대왕문화체육관에 갔다.같은 시간대에 이용했는데 저번 주보다 한산해서 느긋하게 수영을 할 수 있었다.<여행자 메쉬 바케트 & 메쉬 파우치 사용후기>
장점 1. 물빠짐이 확실히 좋다.장점 2. 가볍다.장점 3. 예쁘다
단점1. 메쉬 버킷의 두꺼운 끈이 물기가 빨리 사라지지 않는다.(그래서 휴지로 누르고 있으면 물기가 사라졌다.) 단점 2. 수영이 끝나고 메쉬 버킷을 가지고 다니면 바지가 축축해진다.(메쉬라도... 물이 묻어있고 순식간에 증발하는 마법은 일어나지 않는다.ㅠㅠ )
뭐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럽지만 어차피 젖을 거면... 크로스끈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았다.손으로 계속 잡고 있으면 팔이 아파.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근육을 만들 생각은 안해.)
후기의 끝
나도 껴볼 쿠팡링크↓여행자 메쉬 버킷:https:/coupa.ngb MURBD 여행자 메쉬파우치:https://coupa.ngb MURR4 <파트너스의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