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 책장 솔직 리뷰! 베이비룸 거실 인테리어 정리편

 아들만 둘... 짐 정리편! 아기가 있는 집 거실 인테리어 회전 책장 솔직한 소감 들려드릴게요


"첫째는 피겨 마니아로, 둘째는 그냥 『 오빠 』만 보고 있어 관심이 없다는 것도 오빠가 거론하자마자 가장 좋아하게 되고, 마지막은 항상 난투극 끝나는 행복한 콤네입니다"타가 스는 유치원을 퇴소한 뒤 열심히 초등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둘이서 정말 많이 부딪힙니다.(눈물)
사실 둘이서 말다툼을 하는건 얼마나 집에도 있는 일이라 말을 잘하면 납득하고 화해하고 금방 웃고 놀기 때문에 큰 스트레스는 아니었지만 문제는 TV 같은 매체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 같아서 좀 제동을 걸려고 했죠.그러려면 TV를 없애야 하는데 그건 또 포기할 수 없고;;;
빙산의 일각... 우선 아이들이 주로 머무는 거실에서부터 분위기를 바꿔줘야 한다는 생각에 무작정 쓰레기봉투 크기만한 걸 사다가 장난감 정리부터 했어요.수집가는 끝까지 포기할 수 없다고 그래서 이 친구들은 다시 모여서 한구석에 처박고ㅠㅠ´` 자질구레한 것만 골라서 다 버렸네요.
그리고 대망의 책정 시간... 사진에 다는 안 넣었는데 태거스 책상 말고도 저희 집에는 전면 책장이 2개 있고 침대방에도 반쯤 되는 아기 책장이 1개 더 있어요빈칸 없이 정말 꽉 찬 엄청난 양입니다 ㅠㅠ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으니까, 막 모으면 나중에는 정리할 수조차 없어요;; 그래도, 이제 더 이상 미루면 안 될 시기라서 (내년에는 보호자가 됩니다TT) 엄마, 댄디를 먹고 어떻게 정리할지 머리를 움직여봐요기존의 전면 책장을 재활용할까 새로 정리할까?다시 활용하기에는 전면 책장의 색상, 디자인, 크기가 너무 제각각이었기 때문에 재배치가 다시 이루어진다.그래도 모양은 보기 싫다는 거죠^^; : 그래서 #회전책장을 조사했습니다.근데 이게 1, 2분이 아니에요 그리고 다들 말이 제각각이니까 1달 고민했잖아요 (눈물)

초등학교 엄마 언니는 자리만 차지하고 별로라고 해서 어떤 친구도 괜찮다고 대답이 너무나도 케바케라 저도 확신이 서지 않아 당황했습니다 ㅠㅠ 그렇게 한달간의 서치 끝에 내린 결론은? 제품나름!! 일단 저렴한 사람보다는 돈을 조금 주더라도 괜찮은 회전책장을 사자! 주의이고 그냥 평판이 좋다기보다는 사실 제 돈으로 정직한 느낌을 위주로 찾아 내린 결론입니다.(너무 주관적인 의견이라 태클은 금지입니다)
결과적으로 전밀 회전 책장 으로 큰 틀을 정하고 전면 책장을 정리하여 거실 인테리어를 재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공사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이 있는 집 거실이라 가구 재배치와 짐 정리로 분위기를 반전시킬 생각이었어요. 장난감은 커다란 쓰레기봉투로 2봉지를 꽉꽉 채워버렸다.^^;;상태가 좋은 것은 당근으로 내놓고, 책은 형제의 마음이므로 양이 방대해, 처음 것을 구분하기 시작했네요!정리해보니깐 타이거스 아기 책장 위쪽에도 읽지 않은 책들이 정말 수두룩했어요(반성합니다) 시기가 지난 건 나눔을 한번 할까 생각중이에요.

4단 밀리어우드 회전 책장 은 그동안의 제 고민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만족도가 높은 곳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완제품 배송이라 튼튼한 데다가 조립할 필요도 없어서 편했고, 수납할 수 있을까? 하고 싶었던 부분과 아이들이 변화된 공간에 적응해서 책을 잘 읽어줄까 하는 부분이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 둘 다 해결!

55cm의 공간만 있으면 250권의 책을 정리할 수 있거든요4단이라 형제간 책을 따로 떼어놓기도 좋았어요.맨 위에 칸은 테거스가 사랑하는 최강왕 시리즈로 가득 차서

나머지 3단은 꿀순이가 보는 수 있는 전집을 선점해 5질 정도를 꽉 채우고 한방에 정리를 끝냈어요:) 굉장히 슬림하고 공간차지가 적은데 다 들어간다는 게 그냥 신기했어요.

"아이들은 뭐가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즐겁게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확실히 거실 인테리어를 좀 더 깔끔하게 정리하고 넓게 쓰다 보니 못 읽던 책도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큰아들이 자주 와서 책장을 돌려 책을 꺼내는 모습을 보니, 작은아들도 함께 오빠에 대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 육아의 기본은 책정리라고 들었는데 확실히 #아기가 있는 집의 거실에 책장이 있기 때문에 오가며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습니다.너무 무거워, 회전이 잘 되려나걱정되었던 부분도 아주 부드럽게 돌아가는 것을 보니 안심!

자주 발생하다 보니 집에서도 다치는 경우가 많은데 둥근 마감이나 결의 마감도 거친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자작나무 결 마무리가 아주! 거실 인테리어에 사용하던 가구와의 색상 조합도 잘 맞았어요.

옵션으로 각 칸마다 높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4, 5개 중에서 선택했는데 저는 아직 두 번째가 토이북을 보는 시기라 두껍고 사이즈가 큰 책이 많아서 31-31-27-27 높이로 골랐습니다.
엄마는 차 한잔의 여유를 만끽하는 중
전면 책장이 아니면 일반 책장에도 들어가지 않는데 제일 아랫서랍에 넣어놨더니 공간도 넉넉하고 눈높이에 맞는지 두 번째 수시로 꺼내봤어요. 본래 한 달 동안 관심을 갖지 않았던 책이었는데 정리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깨닫는 계기가 됐습니다.
저번 달에 뽀쪽뽀쪽 뗐어요 축하해요!!!))
이렇게 7년 만에 빨간 차 방이 있는 집의 거실 인테리어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요즘 너무 감사하게도 리빙메인에 올라가서 막중한책임감을가지고글을쓰는거예요. 많은 분들이 귀중한 시간 쪼개서 방문해 주시는데 대충 적을 수는 없고 리뷰만 올리려면 양심적으로 걸리므로 최대한 솔직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싶어서 거실 구석구석을 꼼꼼히 넣어 보았습니다. 부디 오늘 제 편지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아이가있는집거실정리편은이것으로마치겠습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올려주시면 아는 수준에서 최대한 자세하게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오늘도 육아 파이팅! 월요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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