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점 '나무젓가락' JMT! 후미이 미식가, 마제

 오늘은 일본음식 탐방하러!후미이의 맛집을 찾아보다가 마제소바 맛집의 나무젓가락을 보고 여기로 정했다.


문정역은 오나 오나 미로 같다.길을 찾느라 조금 헤맸어ㅠ_ㅠ
문정역 3번 출구로 나와 엠스테이트 지하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탔다.A동, B동, C동으로 연결되어 있었다.이정표(?)에 B동이라고 써 있는 곳으로 가서 엘리베이터 승강장에서 오른쪽을 보면 나무젓가락이 보인다.저 형형색색의 벽화 있는 쪽에서 조금만 오면 돼
마제소바의 맛집답게 밤에도 사람이 꽤 있는 분;)점심에도 붐빌 것 같아!
평일 11:00 - 20:30 B.T 15:00 ~ 17:00 토요일 11:00 - 15:00 공휴일 휴무
정말 직장인들을 위한 식당
키오스크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면 좋다.직원이 교환권을 가져가면 조리 시작!
자리마다 붙어있는 마제소바 맛있게 먹는법!나무젓가락으로 노른자를 까서 잘 휘젓다.2.13을 먹은 후 다시마 식초를 조금씩 넣어 먹는다.3. 부추김치를 국수와 곁들여 먹는다.4. 면을 다 먹고 남은 고명에 밥을 비벼먹는다. (소량의 밥 무료 제공)
수도꼭지 같은 건물이 나오는 곳! 다시마 식초와 고춧가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ㄷ'자 테이블로 사람들이 일렬로 앉아서 먹는 구조다.좁은 공간에서 최소 동선과 함께 손님을 최대한 끌어들일 수 있듯! 장소가 좁은 편이 아니어서 불편함이 없었다.
잼이 주문한 카스와 내가 주문한 사이다! 맥주도 작고 저렴한 가격이라 부담없이 마실 수 있었다.회사원이라면 낮술도 할 수 있겠다.
천연사이다가 뭔지 몰라서 시켜봤는데 이건 내 취향이야.탄산수 맛 나는 줄 알았는데 뽕따 맛이었어또 먹고 싶다
마제소바!!!!!!!!!!!! 비주얼이 아주 예뻐요.깍두기는 각자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으면 돼.
차슈는 3개 나온 것당 꽤 크기 때문에 하나를 쪼개서 먹은 나무젓가락으로 직접 차슈를 삶는대ㅎㅎ
노른자 튕겨서 쉐이크 잘 섞으면 돼
마제소바는 마제루+소바가 합쳐진 말로 각종 재료를 소스와 섞어 먹는 일본의 면요리라고 한다.
예전에 먹었던 마제소바보다 더 맛있었던 나무젓가락 마제소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특제소스를 개발했다고 하는데 그 때문인지 낯설지 않은 독특한 맛이 느껴졌다.
양념불가피 맛+마늘+가쓰오부시 맛이 동시에 난다!?
기호에 맞게 식초를 쳐서 먹으면 된다.맛과 풍미가 두드러진다고 한다.잼은 식초를 너무 좋아해서 확 뿌려서 먹고 난 조금씩 뿌려서 먹었어.
같이 나온 부추랑 먹었는데 이것도 너무 맛있었어!새콤달콤 상큼해!!wwwww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둘 다 한 그릇 먹고 배가 불렀어.그래도 밥은 먹어봐야지!!! 밥 하나만 달라고 했더니 직원이 그릇을 가져가서 밥을 주셨다.
소량의 밥은 무료로 제공되며 아주 소량이다.두세 스푼 정도?반은 내그릇에 덜어갔어 ㅋㅋㅋ
그런데 양념에 비비니 양이 늘었다 ㅋㅋㅋ까지 먹으니 정말 배부르다!!!!!!!!!!!!!
마제소바에 마늘이 많이 들어가서 밥 다먹고 마스크 꼈는데 내냄새때문에 조금 힘들었어ww^^;
#나무젓가락 진짜 #마제소바 맛집 인정! 너무 맛있게 먹었어가격도 좋고 맛도 좋았던 나무젓가락 #문의해 볼일 있으면 한번 들러보세요!! (웃음)
서울특별시 송파구 보성로 114 엠스테이트 B동 지하1층 1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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