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 및 이동형 음압병 실개발 코로나 백신현황 및 접종
1월 20일인 어제는 국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부터 정확히 1년이었습니다. 얼마 전에 코로나 국내에 들어왔을 텐데 벌써 1년이 지났어요 앞으로도코로나는더있겠지만마스크를벗는날이올해까지였으면좋겠는데,이것은더길어질수있다는전망이있기때문에이부분은아랫부분에서다시이야기하도록할게요.
한국은 앞으로 검사, 치료제, 백신 3가지는 2월부터 가능하며 셀트리온의 혈장 치료제는 1월 말 허가가 날 것으로 보여 치료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기대하는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또 중증환자에게 필요한 음압병실을 이동형으로 개발한 것을 보면 역시 한국인들은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시점도 알아볼게요
▣ 국내 코로나 백신의 현황 한국에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2월 말로 설정하고 있는 상황으로, 다른 나라에서는 백신 접종을 진행을 면밀히 조사하면서 이에 대한 준비 작업도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지난 1월 20일, 문 대통령은 안동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생산공장을 찾아 노바백스 백신 위탁생산과 2,000만명분을 추가로 확보, 그리고 기술이전까지 하게 되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해 한국은, 종래의 백신 5,600만명분에서 2,000만명분을 더해 합계 7,600만명분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인구는 약 5천만 명인데, 백신을 이보다 훨씬 더 많이 구입하는 이유는 중질병관리청이 한국 코로나 집단 면역을 11월쯤으로 잡고 있기 때문에 만약 한 회사의 백신에 문제가 생기면 즉시 교체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모다와 백신을 사용하여 문제가 발생하여 긴급 중단하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그런데 다른 주에서는 문제가 없어서 계속 진행할 것 같아요. 다양한 유럽에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화이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사망하거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유럽에서는 올 여름까지 70% 이상의 백신을 맞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들어오는 백신은 화이자이지만 국내에서도 부작용 사례를 살펴보고 준비를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 33종은 임상시험 단계에 있으며 한국은 올해 말까지 백신을 개발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셀트리온 혈장 치료제 이외의 2종의 약물 치료제도 임상 시험이 완료되어 조건부 허가 신청을 한다고 합니다
▣ 새로운 가동 음압 병실음압병실은 중증환자에게 꼭 필요한 것인데, 이것을 이동형으로 했기 때문에 한 지역에 중증환자가 갑자기 늘어나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올 4월까지 시범 운영하고 그 다음부터는 실전에 배치한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은 점점 코로나 환자 발생이 줄어들고 있으며, 이렇게 관리를 진행한다면, 새로운 음압병실을 사용하는 곳이 국내보다는 오히려 미국, 유럽, 중남미 등 세계 각국이 코로나가 제3차 대유행하고 있는 해외에 더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코로나 백신 우선순위 대상백신이 국내에 도입되는 시점은 2월 초중순이며, 백신 우선접종 대상에는 의료진과 요양시설의 고위험군 및 학생교사까지 포함될 예정입니다. 질병 관리청에서 학생이 걸리는 코로나는 교사를 통해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학생 보호를 위해서도 교사를 포함시켜야 하지 않을까 하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질병관리청은 백신이 대거 들어오는 시기가 68월 코로나 백신 접종을 일반인에게 맞을 것이므로 세계 집단면역 형성은 올해 안으로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백신 양이 선진국 중심으로 돼 있어 전 세계적으로 백신을 맞히는 것은 올해 안에 어렵기 때문입니다.
▣ 코로나가 끝나는 시점은 개인적으로 2020년 중반에 코로나가 2021년에는 세계에서 끝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큰 실수였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요. 큰 문제가 없는 이상 코로나의 배신접종 이후 올해 말까지 한국과 일부 동아시아, 거의 유럽 국가들만이 코로나의 집단면역을 형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밖에 미국 중남미 인도 등의 나라들은 내년에 집단 면역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전처럼 전 세계가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날은 2022년부터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적어도 2년 이상은 지나야 가능할 것 같고 어떤 금융회사는 2025년까지 전망하는 곳도 있었어요. 코로나가 끝나기를 기다리거나 견딜 수 있는 기간이 아직 먼 미래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