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원룸행거 선반행거, 내 홈오피스, 상도가구

 Hello ! I write and I take pho tos ! 세지쓰






- 내 홈 오피스. - 상가 올데이, 원룸 옷걸이, 선반 옷걸이.


요즘 저희 집은 수납공간이 부족해서 총체적 난국에 빠졌어요. 제주도에 있는 단독주택으로 이사온지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살아보고 결정할 생각으로 옮기기 힘든 큰 가구는 사지 않기로 했는데 일할때 쓰는 사진장비는 여기저기 섞여있고 항상 바람이 부는 제주이기 때문에 모자를 내 원래 머리카락처럼 쓰고 옷걸이에 적당히 걸어두었더니 모자가 너무 풍년! 게다가 저는 평소에 한번에 쌓아놓고 청소하는 타입이라 항상 뒤죽박죽이고 다니는 옷걸이에 너무 비쌌다. 그래서 모자가 너무 비쌌다. 그리고 저는 항상 옷걸이에 싸서 배송이 잘 안되고 있는 상태이다.
제가 원하는 조건은 심플한 디자인과 카메라와 렌즈를 올려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안심감, 자주 꺼내 입는 오버를 몇벌 입을 수 있는 옷걸이가 있는 선반이었습니다. 옷은 옷장에, 사진장비는 카메라 제습보관함을 쓰면 되는데 자연스럽게 한두 개 쌓아두는 게 저만 그런 건 아니잖아요? 막시마리스트라 집에 물건이 자꾸 쌓이는데, 이를 정리하느라 내 손을 거친 선반만 해도 몇 개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다.
이 제품은 상도가구에서 제작하는 올데이 원룸 옷걸이로 집안 환경에 따라 거실이나 원룸, 홈오피스 등 다양한 멀티유스 콘셉트로 나온 제품입니다.
상도 가구 올 데이 선반 행거
상도 가구 5단 사다리 선반
제가 선택한 것은 5단 사다리 장식장과 선반 행거 두 개의 조합으로 조립 난이도 하에서는 혼자서도 조립할 수 있지만 나사가 많아 혼자 두 개를 조립할 때는 최대 한두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단순한 디자인에 흔들리지 않는 안도감, 둘 다 주문해도 10만원대로 저렴한 가격입니다. 화장대도 세트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풀 세트면 원룸에 필요한 가구는 모두 준비할 수 있는 것입니다.

흔히 쓰는 철제 선반과 비교해 이 제품에는 풋(고저조절족)이 달려 있어 흔들림 없이 온돌의 손상도 막을 수 있는 게 확실히 좋습니다." 사진상 아래에 보이는 둥근 부품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풋입니다.

선반이 ㅁ자형으로 받치고 있고 옆부분에도 낙하 방지 보조 프레임이 있어 물건을 올려놓으면 떨어질 염려가 없고 수납도 안정적입니다.
색상은 블랙 프레임 아카시아 상판으로 노멀한 스타일입니다. LPM 천정판으로 원목은 아니지만 모양이 자연스럽고 두께 16T 정도로 두꺼운 편이므로 구부러지거나 휘청거리지 않아 안정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 가격에 당연히 원목을 원하면 안되고 모서리컬러와 천정판 무늬가 자연스러워서 싸지않고 가격대비 상당히 좋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조가 간결해서 나중에 리폼해서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보통 이런 선반이 깨지거나 고장이 나는 일은 별로 없고, 이사를 하거나 쓰다 보면 질려 버리죠. 천정판 크기 그대로 원목을 주문하면 나사로 쉽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아! 중요한 건! 지금까지 조립해 본 철제 가구 중 이렇게 아귀가 딱 들어맞는 건 처음이었습니다.철제 역치일 수도 있지만 조립해 보면 아귀가 맞지 않아 힘을 써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주 순조로웠습니다!





조립
조립하기 전에 부품을 확인하다
조립 부분별로 나누어 놓다

앵커 처리된 꼼꼼한 솜씨
먼저 선반부터 모든 것을 조립한 후 프레임과 조합해 주시는 것이 편합니다.

설명서에는 맨 아래쪽 선반부터 조립하라고 써 있었는데 볼트가 아래에서 위로 빠지는 구조여서 저는 맨 위쪽 선반을 먼저 조립한 뒤 뒤집어서 조립했어요. 밑에서 위를 보는 자세로 수십 개의 나사를 박는 데는 내 허리가 계속되기 때문에 무엇이든 힘을 주는 것은 해야 할 때는 안정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내가 다치거나 다른 것이 부서질지도 모르니까 (웃음)
5단 정도의 높이의 선반은 프레임이 길기 때문에 들고 움직이면서 다른 가구를 두드리거나 벽지를 긁어올리거나 들어 형광등을 깰 수 있으니 조립에 필요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세요!
다 조립하고 남은 여분의 부품입니다.1,2 개 여유를 가지고 부품을 넣어주므로 나사를 없앨 걱정도 없고, 조립하여 앙카가 망가져도 다시 뽑으면 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5단 중 하단 2단은 렌즈를 2열로 묶어도 될 정도로 선반의 깊이가 깊어 수납량이 매우 크고,
가운데 3단계는 A4 크기의 책들이 나열되어 있는 깊이였어요.아래에서 3단째까지는 부피가 큰 수납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부의 2단은 소품을 싣거나 모자나 가방 같은 용품을 싣거나 하는 사이즈였습니다.

벽에 선반을 딱 붙여 세우면 옷걸이가 자연스럽게 누워 옷이 비스듬히 보이도록 걸어갑니다.저는 가볍게 몇 벌의 옷을 걸어두기만 하면 되므로 이대로 사용합니다, 옷 수납량을 늘리고 싶다면 벽에서 조금 떨어지도록 세우면 옷걸이가 똑바로 걸립니다.
모자나 소품 등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데다 옷걸이와 선반이 붙어 있어 홈 오피스 가구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영상을 간단히 찍어보았는데 원룸행이나 선반행을 찾아보시면 재질의 느낌, 선반깊이등을 잘 파악해서 결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가의 가구를 보러 가다
해당 글은 로그통을 통해 저희 회사로부터 제품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콘텐츠 비용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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