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총비용(생로랑 지갑도 하나 획득♡) 유럽 배낭여행 경비 24박 25일

 24박25일 유럽 배낭여행 총경비


안녕하세요 :) 오늘은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기 전 가장 생소했던 여행경비! 얼마나 어떻게 챙겨야 할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행복했던 24박 25일 얼마나 썼을까?우선, 기본적으로 유럽까지 왕복 비행기 비용이 98만원! 선전했어요.ㅎㅎ대한항공 왕복직항가격입니다.여름 성수기였는데 빨리 알아낸 게 한 수였던 것 같아요!


저는 버블프렌즈를 통해 유럽여행을 다녀왔고 티켓팅도 도움을 받았고 처음으로 직접 티켓팅도 해 보았습니다. 쿠쿠쿠
유럽 24박 25일 일정으로 신청경비가 345만원이며, 숙박과 도시국가간 전용버스로 모든 이동비용, 그리고 인솔자님과 유럽현지 기사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숙박과 교통은 신청경비로 한방에 해결했습니다. 숙소는 위치가 정말 좋고 도시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3~4인실 정도 사용하던 후프키친과 거실이 있는 아파트형 숙소가 최고!

로마인-파리아웃 궁극의 24박 25일 일정!
출처버블프렌즈
마침 잘된 24박 25일의 유럽 배낭여행~ 로마 인 파리아웃 일정이었습니다!가고 싶은 나라를 다 담았는데, 힘든 일정이어서~ 여유롭게 카페에서 쉬고 공원에서 피크닉도 할 수 있었어요.
신청 경비를 제외하고 유럽에서 먹고, 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비용은 환전+직불카드 인출기를 이용했어요!
너무 많이 환전하면 잃어버릴까봐 80만원정도 환전하고~나머지는 체크카드에 넣어서 유로화 안쓰는 나라에서 ATM기에서 인출해서 썼어요!
처음에 유럽 배낭여행지였던 로마, 그리고 다음 여행지였던 피렌체까지는 거의 밖에서 많이 샀어요~ 베니스부터 한국요리가 그리웠고 숙소에서 한국요리도 많이 먹으면서 여행비용도 절약되었습니다. 쿠쿠쿠



식사비용은 밖에서 먹으면 한끼에 8유로~15유로정도!여기 맥주 한 잔 하고 팁도 내시면 20유로 정도 나와요
간단하게 샌드위치나 빵으로 먹었을때는 5유로정도 나오고, 팀원이랑 슈퍼에서 쇼핑을하고 엔빵을 하면 거의 1인당 7유로정도해서 과일채소가 듬뿍, 맛있게 먹었습니다~

커피나 젤라또 2~3유로 정도?이탈리아는 어딜가나 커피가 너무 맛있었어요.근데 함정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팔지 않는 거관광객을 위해 파는곳도 더러 있지만.. 없어요 ㅎㅎ 카페롱거+얼음+물 달라고 하면 제조해서 마실수 있어요. 배낭여행자의 성지인 유럽! 관광비용은 국제학생증을 가지고 가서 많이 줄었지만 특히 박물관, 미술관 할인도 많구요~ 다만 입장료가 있는 곳이면 학생할인을 물어보세요.거의 있다고 생각해 주세요 (웃음)

배낭여행자를 위한 국제학생증 유럽국가별 특전 총정리>>
먹고 입장료를 내는 것 외에 또 다른 경비가 든 여행지는 스위스!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하고, 융프라우행 산악열차 티켓이 굉장해...쿠쿠쿠
액티비티 경비 / 패러글라이더 18만원 융프라우 산악열차 14만원 정도
의외로 나는 안해봤는데 프라하에서 스카이다이빙한 친구는 30만원정도!도전해볼 걸 그랬어요.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달리겠습니다
살까 말까 고민될때 안사고 고민될때 사달라고 했는데 난 반다료ㅋㅋㅋ
("유럽 여행에서 큰 지출이 나온 게 마지막으로 나에게 주는 선물?" 마지막으로 파리에서 생로랑 지갑도 하나 얻었어:) 고민한 흔적의 사진, 열심히 일한 나를 위해 앞으로도 파이팅 하자고! 좋아좋아좋아좋아.
혼자 하는 여행이라 즐겁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인솔자 오빠들은 너무 친절해서 우리 팀원들을 딱 만나 즐겁게 놀다 온 유럽 배낭여행이었어요!혼자 갔으면 진짜 입이 거미줄 될 뻔했어 www

●유럽, 24박25일 총경비는
신청경비 345만원+비행기 98만원 이렇게 가서는 여행가기 전에 미리 들었어요! 여행가서 환전한거 80만원+직불카드 인출 50만원 신용카드 사용했어ㅋㅋ약 30만원정도 해소~약 600만원정도 총경비가 들었어요!
떠나기 전에 비용 때문에 고민했는데 엄마가 꼭 다녀오라고 용기를 주셨어요.역시 엄마는 맞네♡ㅎ


좋은 추억과 경험!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큰 세계를 24세의 유럽 배낭여행을 통해 만났고 돈의 가치로는 비교할 수 없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세계여행이 꿈은 아니었지만, 가고싶은 배낭여행지를 모아보니 거의 세계여행급ㅋㅋㅋ 앞으로 터키, 남미,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 가고싶은 곳이 더 많아졌어요 일 열심히 합시다. 꿈이었던 유럽도 갔다 왔으니까!앞으로도 가려면 언젠가 도착하겠죠?

유럽 배낭여행을 꿈꾸시는 분들도 유럽에서 맥주를 마시거나 피크닉을 즐기거나 여유롭게 여행하시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혼자 여행을 준비하며 헤매고 계신다면 20대만이 참가할 수 있는 버블프렌즈! 추천합니다.아래의 여름가을 소식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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